지금의 나는... 주름도 늘었고 피부도 탄력을 잃었다
불과 몇년이지만 나는 세월에 풍화되버렸다
이제는 또 다른 골목길로 접어들어야 시점
부디 현명하고 당당하게.... 지혜롭게 내게 주어진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