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 | Posted by 비기너 2009. 8. 8. 20:42

... 들꽃 이름없는...

  나역시 길가에 핀 들꽃처럼 그저 흔하디 흔한 갑남을녀에 불과한 존재에

  불과하다...잘나지도 독하지도, 모질지도, 나쁘지도, 착하지도 않은 흔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