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 | Posted by 비기너 2009. 8. 24. 13:57

야속함...

내 살에 닿는 햇볕이...

내 코끝에 닿는 바람이...

야속하게 가버릴 거라고 암시하는 듯 하다...

이상한 여름이 ... 나의 여름이 떠날 채비를 차리고 있다...

코스모스가 내 맘을 아리게 한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