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 | Posted by 비기너 2016. 11. 7. 16:02

너무 수고가 많았다 감사하다

14년? 우리가 처음 만난게 2003년 그 쯤이 아닌가 싶네

그 넓은 집에서 식탁도 되어주고 우리 아들 책상도 되어

줬지

우리 어무이 손 때가 묻은 널 보내기가 싫지만 우리 인연은

여기 까지 인가 보다

아무 쪼록 원형을 잘 유지해서 어느집에선가 어디에선가

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

안녕!!!! 고마워!!! 잘가!!!!​